먼저, 아름회에 애정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름회는 1995년, 슈퍼모델 대회 수상자들이 주축이 되어 탄생한 특별한 공동체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며 아름다운 가치를 실천해 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회장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대회 출신 모델로서의 자부심과 책임’을 바탕으로,
아름회가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며 함께할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이번에 시작하는 ‘바라보라’ 캠페인을 통해 이웃과 환경, 그리고 우리 안의 관계들을 함께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여정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아름회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빛납니다.
소통과 교류가 있는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